끝없이 배우고 노력하며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방랑자 ♬

일상

첫번째글 : 2020년의 요즘

khkbhd 2020. 10. 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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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속 미루다가 첫 글을 오늘에서야 쓰게 됐습니다!

조금씩 나아지겠지만, 오늘을 주절주절 그냥 쓰겠습니다~

약간 형식과 틀에 맞추지 않고 쓰고 싶네요 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저만의 글을 쓰고 남기고 싶었는데

드디어 티스토리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꾸준히 열심히 힘닿는 데까지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활동적이고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어서 주변 사람들이 가끔 부러워하지만,

실제로는 여러 업무를 동시에 도맡아야 하는 어려움을 지닌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 현재는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부러워하지만,,, 사실 요새 저는 별로 좋지만은 않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첫 번째로는 우울합니다.. 굉장히..

매일 직장 동료들과 여러 얘기를 하고, 업무도 하고, 식사도 하고, 야근도 하고, 맥주 한 잔도 하고,,,,

코로나 이전의 저의 직장 생활은 이러했습니다..

바쁘고, 바쁘고,, 바쁘고,,, 이렇게 살았습니다.

힘들었지만 나름 재미도 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재택근무로 변경되면서,

그러한 삶은 사라졌습니다.

대부분의 업무를 집에서 해결하며, 나름 활발했던 저의 활력도 조금은 앗아갔습니다.

두 번째로는 재미가 없습니다.. 굉장히..

재택근무를 진행하면서 시간이 나름 많이 생겼습니다.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악화되며 밖에서의 활동도, 친구와의 술자리도, 가족과의 외식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시간이 많아도 그 시간을 활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서의 유튜브, 영화 시청과 가끔 제가 좋아하는 fm 게임뿐,,

하루하루 재미없는 삶을 지냈습니다.

 

 

하지만 30살의 2020년을 이렇게 보낼 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티스토리였습니다.

저의 삶을 기록해보는 것이 어떨까?

누군가에게 공감이 되고, 누군가에게 공감을 받으며 사람들과의 소통을 원했습니다.

앞으로 하나하나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니지만, 저도 티스토리를 통해 배워보겠습니다~

저의 이것저것 기록을 해가며, 나라는 사람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ㅎㅎ

물론 지키기 힘들 수도 있지만요,,ㅋ

저의 일상을 하나하나 기록해보도록 할게요~

그다지 특별하지만 않지만, 일상이 모이면 특별해질 수도 있으니까 :)

그리고 요새 저는 주식이랑 재테크에 관심이 쏠려있답니다~

특별히 잘하진 않지만, 저도 기록해가며 배워가도록 하려고요 ㅎㅎㅎ

또, 제가 좋아하는 유일한 취미는 운동과 축구하는 거를 좋아해요!

물론 보는 것도 좋아하고요,

그래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런 것들을 제 관점에서 재미있게 얘기해보려 합니다!

많이 부족하겠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ㅎㅎㅎㅎㅎ

그럼 저는 오늘은 이만하고 다음에 오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10월 8일, 연휴 시작이신데 재미있게 잘 보내세요~

 

 

[한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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