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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주식 아는거 쏟아내기> 기업이 안정적이다,,,에서 안정은??

khkbhd 2020. 12. 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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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기업의 안정성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는 기업의 재무상태를 나타내며

자산, 부채,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서 손익계산서가 기업의 성장성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재무상태표는 자산과 부채 등을 통해서 기업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운용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기업의 자산

1)  유동자산

기업의 자산은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나뉩니다.

유동자산기업이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으로

현금, 단기예금, 유가증권,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동자산은 단기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이기 때문에

기업이 단기 유동성 부족을 겪을 경우

부도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안정망 역할을 하게 됩니다.

유동자산이 많은 것이 좋으나, 부채비율이 맞춰져

적정 유동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기업 운영에 좋습니다.

그 이유는 유동자산이 아무리 많아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그만큼 비효율적인 재무운영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성장성 측면에서

마이너스 효과를 얻기 때문입니다.

통상 적정 유동자산이 기업의 총부채를 모두 감당할 정도면

기업 운영에 큰 차질은 없습니다.

 

2)  비유동자산

비유동자산1년 이내에 현금화가 힘든 고정자산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토지, 건물, 기계설비로 구성된 유형자산

기업의 영업활동이 아닌 투자목적을 위해

보유 중인 투자자산, 영업권, 기술 특허권 같은 무형자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기업의 부채

기업의 부채는 은행과 같은 금융권에 언젠가는

갚아야만 하는 빚을 말하는 것으로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로 나뉩니다.

 

1)  유동부채

유동부채기업이 1년 이내에 갚아야만 하는

단기성 부채를 말하고 매입채무, 단기차입금, 유동성 장기부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비유동부채

비유동부채1년 이후에 도래하는 장기채무를 말하며,

여기에는 사채와 장기차입금 등이 해당됩니다.

 

→  간단 정리

자본총계는 자산총계(유동자산+비유동자산)에서

부채총계(유동부채+비유동부채)를 뺀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자본총계가 클수록 기업은 자산이 많고 부채가 적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이것은 곧 기업의 재무상태가 우량한 것으로 해석합니다.

 

 

[ 출처 : 네이버 금융, 삼성전자 재무상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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