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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주식 입문기 (2)

khkbhd 2020. 10. 1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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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 좋은 일요일 오후가 지나가고 저녁입니다!

오늘은 주린이의 주식 입문기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어제 살짝 주저리주저리

가치투자에 기초해서 나름대로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면

1. 종목 추천을 받는다.

(정답은 없지만 다양한 사이트에서 취합을 합니다.)

2. 여러 매체를 통해 자신만의 수치를 정리한다.

(유튜브, 네이버 경제/비즈니스, 카페, 블로그 등 활용했습니다.)

3. 스스로의 기준을 정하고 적합한 주식을 골라낸다.

(ex, 50,000원 이상 주식 제외 / 은행, 공기업 제외 등 )

 

 

간략하게 정리했지만,

혹시 더 궁금하신 분들은 남겨주시면

정말 상세하게 제 자료를 넘겨드리며

설명도 친절히 해드리겠습니다 :)

 

이번 시간에는 <자신만의 수치> 이 부분을 얘기해보록 하겠습니다.

시작 전에, 우선 가치 투자를 관심 있게 알고 계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워낙 다양한 관점과 통계가 있으니, 저만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라

별다른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제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이 두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2020/10/10 - [재테크 및 주식] - 주린이의 주식 입문기 (1)

 

다음으로는 <ROE> 즉, 자기자본이익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평균자기자본으로 나눈 수치로서,

투입한 자기자본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지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는 기업이 자기 자본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한다고 합니다.

만약 ROE가 10%이면 10억 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 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수치가 높을수록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의미로

투자수익률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ROA> 입니다~

이는 총자산 순이익률이라고 하며,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즉, 기준이 된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수치는 실질적으로 얼마만큼의 순이익을 창출했는지를 가리키므로

당연히 높을수록 좋겠죠? ♬

 

다음으로는 <EPS> 라는 통계입니다.

이 수치는 주당순이익이라고 불리며,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입니다.

즉, 해당 회사가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마찬가지로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지표입니다~

 

 ▶ ROE : 자기 자본 이익률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평균 자기 자본으로 나눈 수치)

▶ ROA : 총자산 순이익률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눈 수치)

▶ EPS : 주당순이익 (당기순이익을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보시기 편하실까 하고요 ㅎㅎ)

우와~~~

정말 블로그를 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하니까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은 거 같아요^^

이말 저말 할게 많네요~~

계속 재밌게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 주식이나 경제 이야기도 계속하고,

제 일상이나 운동 관련 이야기도 하고 싶네요~

모두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부터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낮아진다고 합니다.

방역 수칙은 낮아졌지만, 모두가 건강에 조심하는 다음 주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잘 마무리하세요 :)

 

[제가 실제로 만든 엑셀 자료입니다!]

 

[제주 출장때의 한 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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