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 투자는 최고의 자산 > 교육과 어플의 시너지??

 국영수보다_타자연습

 

유/야동과 초등학생 교육 관련 사이트에 유입수가

가장 많은 키워드는 < 타자연습 >으로 < 영어공부 >보다

약 2배나 많았습니다.

코딩이 초등학교 의무교육이 되고, 스마트 기기를 다루려면

타자 능력이 필수이기 때문에 탐색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와 다르게 한컴 외에도 타자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해졌습니다.

 

어학 사이트는 토익 > 인강 > 중국어 순으로

유입이 많았으며, 강의와 함께 아이패드/갤럭시탭 등

스마트 기기를 패키지로 판매하는 상품의 인기가

높은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월에 유입수가 상승했던 사이버대학은

직업과 관련된 자격증을 위해 많이 유입됐습니다.

보육교사와 건강가정사, 사회복지사가

나란히 4~6위를 차지했습니다.

 

컴퓨터 학원은 직업훈련 지원 카드인 < 내일배움카드 >가

압도적으로 유입수가 많았습니다.

기능 중에서는 < 컴퓨터활용능력 >이 가장 탐색이 많았고,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콘텐츠의 높은 관심으로

< 영상 편집/제작 > 키워드도 순위에 올랐습니다.

 

[ 출처 : Ace counter, 교육관련 사이트 120개의 유입 키워드 분석 ]

 

 Cake가_1등

 

무료 영어 학습 앱 < Cake >와 중/고등 교과 과정의

수학 풀이 앱 < 콴다 >가 100만 이상으로

가장 많이 설치된 앱 1,2위에 올랐습니다.

앱은 모바일 환경에서 촬영/녹음/영상 재생 등의

기능을 실행할 수 있고 최적화된 UI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성이 높습니다.

이런 기능들은 특히 교육 앱에서 유용합니다.

유정의 영어 발음을 듣고 교정해주거나

못 푸는 문제를 카메라로 찍으면 공식을 파악하여

풀이하는 기능이 대표적입니다.

 

상위 10위 안에는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교육 콘텐츠 앱,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습 풀이/인강 앱, 성인들의 어학을 위한 앱이

고루 포함되어 있어 학습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불혹_외국어_공부하기_좋은_나이

 

외국어 강의 또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 설치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연령대는 40~44세로,

분석한 앱 11개 중 7개가 40~44세의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취준생이 많은 20대는 어학 자격증 관련 앱

(산타토익/해커스 등)에서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유아/어린이 학습 앱은 부모 연령대인 35~44세의

비중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는데, 특히 영유아를 위한 앱

(쥬니어 네이버, 카카오키즈, KT키즈랜드)은

35~39세의 비중이 약 55%로, 압도적으로 많이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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