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외식업계 총결산" SAFE 트렌드가 뭐다?

 S.A.F.E 전략으로 위기 탈출

 

＊  Small  ↔  공간은 작게

＊  Application  ↔  자체 앱 서비스 강화

＊  Far distance  ↔  원거리 문화 마케팅

＊  Eat out at home  ↔  집에서 외식으로

 

 

외식 업계는 코로나 방역과 자체 매출 확대를 위해

'S.A.F.E' 신규 트렌드를 형성하며 도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안전'과 '위생'을 내새우는 외식업계 트렌드를 의미합니다.

 

◤  소형매장  /  Small  ◢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배달 수요가 늘었습니다.

반면에, 외식 형태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외식업계는 포장과 음식 배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규모 매장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은 극대화하는 전략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비대면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도 충족하고 있습니다.

 

 

∨  달콤의 로봇카페 '비트'

∨  BBQ 배달 전문 소형 매장 'BSK'

∨  주점 프랜차이즈 기업 '리치푸드'

 

◤  애플리케이션  /  Application  ◢

언택트 소비 트렌드의 확산과 더불어 각 외식기업들은

자사만의 신규 어플 론칭이나 기존 멤버십 강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앱 론칭 신규 이벤트나 

리뷰 작성을 통한 음식 서비스 제공 등이 있습니다.

이는, 배달이나 포장이 늘어남에 따라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고

기존 단골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전략입니다.

이에 통해, 각 기업은 고객의 편리성을 충족시키고

매출을 상승 추구를 위한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롯데GPS의 자사 멤버십 앱 '롯데 잇츠'

∨  SPC그룹의 통합 앱 '해피포인트'

∨  교촌에프앤비의 '교촌 앱'

 

 

◤  원거리 마케팅  /  Far distance  ◢

장기화된 코로나 19 사태는 대부분의 오프라인

생활을 축소시켰습니다.

그리하여 2020년은 온라인 관련 산업 및 트렌드가

주목받는 한 해였습니다.

집에서도 문화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연 및 라이브 등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외식업계는 이에 따라 이러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참여하며

비대면 전략을 강화했습니다.

 

 

∨  방구석 라이브 콘서트 (with 장범준) '도미노피자'

∨  영상 캠페인 (with 헨리) '버드와이저'

 

 

◤  집콕 외식  /  Eat out at home  ◢

코로나 19로 인해 강화된 방역수칙으로

매출이 줄어들어 위기에 빠진 대형 뷔페 매장이나

패밀리 레스토랑 산업은 RMR을 신규 출시했습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기존의 HMR, 즉 가정 간편식 산업은

해마다 성장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외식업계의 더 큰 위기가 찾아왔고,

그에 따라 대형 외식 브랜드들은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구성했습니다.

비싸지만 차별화되고 색다른 한 끼, RMR이 그것입니다.

RMR은 Restaurant Meal Replacement,

즉 레스토랑 간편식입니다.

MZ세대를 위주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을

새롭게 재현한 레스토랑 간편식입니다.

 

 

∨  디딤의 '집쿡 마켓'

∨  CJ푸드빌의 '빕스'

∨  SG다인힐의 '셰프스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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